보수적..
점점 보수적이 되어간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제는 학벌을 밝히는 사회에서 좋은 대학 출신을 뽑으려는 회사의 노력을 이해하게 되었다. (물론 그게 꼭 좋은 인력을 의미하는것은 아니지만..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노력했던 성실성 만큼은 인정하고 넘어간다고나 할까..)
또 팀장을 이해하게 되었다. OTL
차별을 이해하지는 않지만 인정하게 되었다. 누구나 다른사람에게 좋게 받아들여지는 점과 그렇지 않은점을 둘다 가지고 있다. 불행히도 그게 공평하게 배분된 것은 아니지만.. 나도 그렇지 않은가! 배두나를 단지 그 표정 때문에 싫어하고 장동건을 단지 잘생겨서 좋아하는데. 그사람들도 그 직업 세계에서 연기력으로 승부하고 싶어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면 나의 평가는 너무 불공평한것이다.
경쟁을 통한 성장에 대해 긍정적이 되었다.
그리고.. 아들 둘을 가진것에 대해 내심 만족하고 있다. ( --) - 그건 요즘의 보수성에는 오히려 반하는걸지도 모르겠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사실 난 회사에서도 여자 동료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편이다. 오히려 팀원이 거의가 남자일때 더 잘 지낸다. 저~~~ㄴ혀 불편해하지 않는다. 아마도 사춘기 시절부터 남녀공학에 기숙사 생활이어서인지도.. 딸이 있었다면 커가는 딸을 보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막막했을것 같다.
이러다가 꼰대 40대가 되는건 아닐까?


2 Comments:
공감..
지킬 것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일을 시키는 입장에서는 많은 부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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