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심리학회가 권하는 자녀교육법
미국 심리학회가 권하는 자녀교육법이라는 제목의... 좀 기획의도가 드러나는 번역제목을 가진 책을 사서 읽고 있다. 원 제목은 parenting that works 이다. ( --)
주로 취학 전 아동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는데.. 아직 초반부이지만 좋은 부모되기란 정말 힘들구나 하며 읽고 있는 중이다.
공감갔던 내용은 아이의 대화를 들어주기 이다. 전에 몰랐던 내가 하는 실수중에..
아이가 하는 말을 그대로 곧이 듣는 것이 있었다.
"동생 싫어, 동생 미워" 했을때.. "그럼 안되지. 동생은 형아가 제일 좋다는데.. "라든가 그런류의 답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건 마치 내가 "아. 회사 출근하기 싫어" 하는 말과 비슷한 의미를 지니는 말이었던것 같다. 그냥 우형이는 그 순간 동생이 장난감을 만져서 속상했을 뿐이었고, 그걸 표현할 표현력이 그 정도였을 뿐인것인데...
다음에는 "그래? 동생이 싫었어? 동생이 우형이 장난감을 허락도 없이 만졌구나" 라고 해 봐야겠다.


2 Comments:
이미 완벽한 표현력을 갖고 있는 팅이 말하는 "아 회사가기 싫어"는 본인의 심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어 뵈는데? :P
혹시 예전에 MBC에서 해준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봤니? 난 애도 없지만 그거 보고 너무 느끼는 게 많았단다. 본 적이 없다면 내 블로그에 적은 링크를 참조하세용. http://baila.egloos.com/14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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