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7, 2006

아몬두피칸 러스크

이리 가다가는 내 블로그는 거의 요리 블러그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오늘은 아몬드 피칸 러스크와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었다.
아몬드 피칸 러스크 레써피는
- 달걀 흰자 2개, 밀가루 두스푼, 아몬드 80g, 피칸 80g (약... 한주먹쯤?), 바닐라 설탕 1개

1. 우선 달걀 흰자와 바닐라 설탕을 거품이 나지 않게 잘 섞는다.
2. 밀가루 두 스푼 정도를 채에 쳐서 내린다.
3. 여기에 아몬드와 피칸을 섞는다.
4.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12분정도 굽는다.
5. 뜨거울때 꺼내서 둥글둥글한 병이나 밀대에 얹어 둥글게 식힌다.

커스터드 크림 레써피도 간단하다.
1. 우유 250ml에 설탕(난 자이리톨) 1스푼 넣어 섞는다.
2. 여기에 밀가루를 30g 정도 넣고 섞는다. (약 반컵쯤?)
3. 이렇게 섞은 우유를 채어 내려 냄비에 넣고 약한불로 살살 저어가며 끓인다.
4. 우유가 끓어 오르면 불에서 내린다.
5. 위에서 남은 계란 노른자 2개를 골고루 잘 섞는다. (원하면 녹차 가루를 섞을 수도 있다)
6. 찬 얼음물에 재빨리 식힌다.

위에 만들어놓은 러스크에 커스터드를 듬뿍얹어 먹는다. 음화화
역시 난.. 살짝 잘라서 맛만 봤다.

그래도 오늘의 레써피는 나름 건강식으로 우유와 달걀이 주로 들어갔다. 버터도 안들어가고..

생강이 제법 새침한 표정을 짓는다

생강이가 이제 제법 감정 표현이 늘어났다.
특히 늘 안고있으라고 어찌나 징징대는지....
순한 형은 늘 아줌마를 빼앗긴다.

그나저나 국가에서 갑자기 실시하는 불법 중국교포 합법화하기 프로그램때문에 아줌마가 중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OTL
이렇게 성실하고 바르고 애 좋아하시는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아줌마가 친 동생을 소개해 주시겠다고 했으니 기대는 해보지만, 그래도 이미 눈이 너무 높아진거 같다.
오늘도 우리 생총이는 아줌마랑 같이 자는데.. 어쩌누~

@게다가 국가가 진행하는 일을 절대 믿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줌마한테는 너무 심각한 문제인지라 뜻대로 하시라고 했다. 왠지 우선 내보내고 보자는 국가의 음모가 느껴지는것은 나의 피해심리일까..

Tuesday, June 20, 2006

피넛버터쿠키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피넛버터를 꺼내어 피넛버터쿠키를 구웠다.
피넛버터쿠키는 한번 굽고 나면 절대 한입도 안먹고 싶어지기 마련인데..
버터 100g 에 피넛버터 200g 을 넣으면.... 밀가루는 고작 200g만 넣어야 맛있기 때문이다.
그거 한입이면.. 지방이 얼마나 섭취되는 것인지 OTL

하긴 어찌보면 카스테라보다는 나을지도.. 카스테라는 밀가루반 설탕 반을 넣는다.

지금은 집안 가득 피넛버터쿠키냄새~

- 레써피
피넛버터 200g, 버터 100g, 자이리톨 50g, 밀가루 200g, 달걀 1개, 바닐라설탕 1개, 베이킹파우더 1/2 ts, 넣고싶은 피넛

1) 실온에 부드럽게 된 버터를 채로 섞는다.
2) 여기에 자이리톨, 바닐라 설탕을 함께 섞는다.
3) 여기에 피넛버터를 넣고 2분정도 섞는다.
4) 다시 여기에 달걀을 넣고 또 섞는다.
5) 여기에 베이킹파우더와 밀가루를 채에 쳐서 섞는다.
6) 여기에 피넛을 넣는다.
7) 이걸 둥글납작하게 유산지를 깐 팬 위에 놓은 뒤 손가락 혹은 포크등으로 꾹꾹 눌러 모양을 낸다
8)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정도 굽는다.

꺼내어.. 구경만 한다. 호홋.

카메라 폰을 장만해볼까 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는 못하고, 물론 카메라 폰이 있어도 회사에서는 늘 스티커를 붙여야 하지만,
그래도 그때그때 쉽게 찍기 위해서 괜찮은 카메라 폰을 하나 사볼까 합니다.

기록없이 지낸지 오래되었어요.
이젠 놀러갈때도 잊고 그냥 갈때가 많습니다.

다만 출산 휴가 및 육아 휴직으로 인해 월급없이 보낸지 좀 되어서.. 통장 잔고가 약간 걱정됩니다.
임직원특가 코너를 좀 살펴볼까 봅니다.

그녀와 함께~


토요일 오전, 목요일 금요일의 고된 일정으로 이미 에너지 고갈상태에서
푹푹찌는 일본 날씨에 힘들어하는 하던 중에 만난 영희라 더욱 반가왔지요~

근데.. 와서보니 함께찍은 사진은 없군요. OTL
게다가 사진들은 모두 음식사진 뿐(이 사진을 제외하고)! 어째서!!!

동경인테리어 박람회 다녀왔습니다.


후훗 전자회사에서 이런 출장을? 이라는 의문이 스스로 들만큼 엉뚱하게도 tokyo lifestyle interioi exhibition에 다녀왔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가는 순간 출장보고서 쓸 일이 걱정될만큼.. 회사 일과 동떨어진 전시회였습니다.

가구가 많을것으로 예상했는데... 거의 소품 위주의 전시입니다.
쿠킹재료들, 도구들, 벽지, 바닥지, 포장재 등등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가득한 전시더군요.
특히 쿠킹재료와 그것으로 만들어진 실제 케익, 쿠키 샘플들은 나도 저 재료만 있으면 전문가 변신 가능하다는 꿈을 팔더군요.

특이한 점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주방 재료들이 다양하게 나왔다는점과
플라스틱 인테리어 용품들이 화려한 커팅/인쇄술을 바탕으로 거의 수공예품같은 무늬가 있다는 점입니다.
산업혁명 이후 나왔었을 조악한 대량생산용품들에 있는 화려한 무늬의 꿈이 이제는 실제 구현 가능해서.. 조악해보이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집에 액자하나 걸지 않는 저이지만 관심이 가더군요.

전시장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올릴 사진은 없습니다. -.-
올린 사진은 뚠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는 원래 사진을 하나씩밖에 못올리나요?
여러개 올리려고 하니 에러가 계속나서.. 그냥 이사진 하나만 우선 올립니다.

블로그이기 때문인지.. 새글을 쓰는게 조금 복잡하고 귀찮군요.
그래도 익숙해지면 나름 편안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쓸데없는 옵션들이 붙지 않는점은 좋기는 합니다.

우선 첫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 건배~(싸이의 건배 그림을 슬쩍 가져왔습니다... 아직은 싸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군요.. 아님.. 단지 귀찮음의 표현인지도..)

murmuring 옮겨봤습니다.

murmuring을 옮겼습니다.

싸이 접속도 어렵고 느리고, 그러다보니 글을 올리지 않는데 주변의 압력도 만만치 않고 ^^

이곳도 많이 사랑해 주시어요~

@ 근데 그동안 싸이에 올린 글들과 사진들을 묶음으로 저장하거나 프린트물로 만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