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휴일 에버랜드 가기
지난 월요일.. 3일 연속 집에만 있는 우형이가 불쌍해서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에버랜드로 갔다.
역시나 예상대로 비오는 날이라 사람 별로 없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우형이 어린이 비옷과 어린이 우산을 사서 씌워주니 어찌나 귀여운지.. ^^
평소 엄두도 못내던 회전목마까지 열심히 놀이기구를 타고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고..
안타까운건 비가와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애매한 시간에 가서인지 퍼레이드가 없었고 사파리도 안했다는 것이다.
물대포 쏘는 곳에도 가고 싶었는데.. 그건 아무래도 다음에 휴가 내서 가봐야겠다.
여름에는 비가오는 날도 가볼만한 곳이다.
@ 오빠는 주변에는 수해가 나서 고생하는데 놀러간거에 대해서 죄책감을 계속 느끼고 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