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1, 2006

항진증에서 저하증으로..

애 낳고 갑상선병이 왔는데..
드디어 항진증에서 저하증으로 변했다.

이전에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살이 쑥쑥 빠졌다면.. 저하증이란 그 반대 아니겠는가!!

신랑이 약 가져왔다. 하루 한알만 먹으라는데 후훗 하루 두알 먹어버린다면 그게 바로 다이어트약이 되는 거 아닐까 하는 위험한 생각이 전개되는 중이다.

벌써 살이 좀 올랐다.

Monday, September 11, 2006

캐러비안베이 티켓이 4장이나 남다!!

OTL

오늘 울 동생 남편이 4장 구해준거 가져다 준다고 했고..
나두 회사에 신청한거 1장 받으러 가야 한다.

근데.. 같이 갈 사람이 없을거 같다. OTL

비록 평일이지만 휴가내서 수요일에 캐러비안베이 같이 갈사람~
신청 받아요~~

Friday, September 08, 2006

미국심리학회가 권하는 자녀교육법

미국 심리학회가 권하는 자녀교육법이라는 제목의... 좀 기획의도가 드러나는 번역제목을 가진 책을 사서 읽고 있다. 원 제목은 parenting that works 이다. ( --)

주로 취학 전 아동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는데.. 아직 초반부이지만 좋은 부모되기란 정말 힘들구나 하며 읽고 있는 중이다.

공감갔던 내용은 아이의 대화를 들어주기 이다. 전에 몰랐던 내가 하는 실수중에..
아이가 하는 말을 그대로 곧이 듣는 것이 있었다.
"동생 싫어, 동생 미워" 했을때.. "그럼 안되지. 동생은 형아가 제일 좋다는데.. "라든가 그런류의 답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건 마치 내가 "아. 회사 출근하기 싫어" 하는 말과 비슷한 의미를 지니는 말이었던것 같다. 그냥 우형이는 그 순간 동생이 장난감을 만져서 속상했을 뿐이었고, 그걸 표현할 표현력이 그 정도였을 뿐인것인데...
다음에는 "그래? 동생이 싫었어? 동생이 우형이 장난감을 허락도 없이 만졌구나" 라고 해 봐야겠다.